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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주)네이처페어리 

서울 종로구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내 경로당을 운영 재개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집단감염을 대비해 방역용 원격 바이러스 공기살균기를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어르신들의 위생, 청결, 세균, 진균 등 각종 바이러스의 중요성이 부각 되면서 선제적 조치로 방역체계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경로당의 특성상 연세가 있으시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활동 공간이기 때문에 더욱 방역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방역 취약시설의 공간 소독이 필요하다.

이에 종로구는 관내 경로당에 시범적으로 원격 바이러스 공기살균기(NF-2020)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설치된 원격 바이러스 공기살균기는 ㈜네이처페어리의 항바이러스 특허제품인 황칠항바이러스액을 자동 분사해 공기 중의 세균, 악취 등을 제거한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벽체에 고정하거나 테이블 위에 비치할 수도 있어 관리와 장소이동이 용이하다.

정문헌 구청장은 “경로당 운영재개와 정상화로 어르신들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며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공간인 경로당에 유해 바이러스 퇴치는 물론 탈취, 악취 기능까지 더해져서 경로당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활동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욱 촘촘한 방역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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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페어리, 종로구 경로당 방역용 공기살균기 설치 (ids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