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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동서로에 본사를 둔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인 ㈜네이처페어리는 유체 제품의 정량 분배기 및 이를 장착한 퍼퓸시스템 기구 특허등록을 통해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주) 네이처페어리 특허명칭은 유체 제품의 정량 분배기 및 이를 장착한 퍼퓸시스템 기구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밸브 개폐부의 개폐 조작으로 유체용기에 들어있다.

이에 각종 향수, 액상의 방향제, 음료 등의 액상 내용물을 저장부에 설정된 양으로 저장한 다음, 상기 저장부에 저장되어있는 설정량의 액상 내용물을 정확하게 정량으로 빈 용기에 담아줄 수 있도록 구성된 정량 밸브를 구비하고 있는 정량분배기 및 상기 정량 밸브를 이용하여 유체용기에 저장되어있는 액상 내용물의 종류에 따라 빈 용기에 따로따로 정량씩 담아줄 수 있도록 하는 퍼퓸시스템 기구이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 영업 제한, 집합 금지 등의 행정 명령으로 매출 감소, 폐업 등 힘든 시기에 네이처페어리의 매장 안 매장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생활방역 및 나만의 향수 렌탈 융합매장을 1000만원 상당의 금액 지원으로 퍼퓸시스템 기구를 이용하여 매출 증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청년, 다문화, 주부 일자리 창출이 이슈화되고 있으나 코로나 시대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수입과 청년 일자리 창출로 미래에 새로운 일자리 상생을 제시한다고 한다.

(주)네이처페어리 측에서는 “독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나만의 향수, 디퓨져, 방역상품 체험 판매를 통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고용 창출과 특허등록으로 체험을 통한 일자리 창출 해결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 협회와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실현해 나가고 소상공인, 청년, 다문화가정이 살맛나는 사회구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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